신청곡 / 사연

• 루비님, 반갑습니다. 오늘밤은 편안하게 밤을 지내고 싶군요,   왜냐하면, 꽃이 바람에 전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요.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기를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내가 돈벌이가 시원찮았을 때도 내 월급을 어디에 썼는지 알잖아요 모두 당신께 갖다 바쳤어요 내가 쓴거라고는 동전 한푼도 없었죠.   다른 어떤 사람도 되고 싶지 않아요 그저 당신이 사랑하고 믿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당신의 일부가 되고 싶어요 난 그저 그래도 좋다는 당신의 허락을 들어야 겠어요.   괜찮죠?,, 내 몸은 그저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요   난 제너럴 모터스 사장이 될 수도 있고 작은 모래알이 될 수도 있어요   전에도 수없이 말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에요,, ,,

  1	윤회설(@dman6617) 2012-04-13 2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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