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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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같은 하늘아래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어도 쉽게 맺을 수 없는게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 끈의 매듭을 푸는것 같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인연의 끝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비록 방울꽃님의 음성은 들을 수 없을지 몰라도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지난날의 기억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의 날들은 행운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운 음성과 좋은 음악들 잘 들었구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울꽃님께 마지막으로 희망곡 하나 전하고 싶습니다. 헤어지지 말자는 의미로 청해봅니다. " Andrea Bocelli - Mai Piu` Cosi` Lontano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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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습작_(@club5005)2013-06-25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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