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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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님. 저는 어제 야간 근무중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후안 가브리엘의 노래를들으면서 온 밤이 넘 행복했답니다.근데 제목을 잃어버렸습니다.꽃신님 부탁건데 어제들엇던 그음악을 다시한번 들을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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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s(@souo4482)2015-04-05 2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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